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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야기2

음악이 아름답다고?! 베토벤 피아노 소타나 제8번 '비창' c단조 작품 13번 베토벤 피아노 소타나 제8번 '비창' c단조 작품 13번 Piano Sonata No.8 in c minor 'Pathetique' op.13 장르 : 피아노 소나타 작곡 연대 : 1788년 연주 시간 : 약 17분 베토벤은 하이든과 모차르트와 함께 고전주의 음악의 대표적 작곡가로 알려져있는데요! 때로는, 베토벤을 진정한 낭만주의자라고 평가되기도 한답니다. 개개인의 음악적 견해에 따라 다르기도 하는데요. 그를 낭만주의자라고 평가하는 근거로서는 평생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양식을 추구하며 그것을 자신의 곡에 적용할 수 있는 도전 정신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해 볼 수 있답니다! ex. 교향곡에 스케르초를 도입, 합창을 도입한 교향곡...등 피아노 소나타 또한 예외가 아니예요! '3대 소나타'라고 불리우는 8번.. 2018. 1. 17.
나폴레옹때문에 이 곡을 썼다구?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Eb장조 작품 55번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Eb장조 작품 55번 Symphony No.3 in Eb Major 'Eroica' op.55 장르 : 교향곡 작곡 연대 : 1804년 연주 시간 : 약 50분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은 나폴레옹에게 헌정하려던 곡이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시 베토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폴레옹은 자유, 평등, 형제애를 가져다준 프랑스혁명의 희망이었답니다. 1803년 이 작품을 완성했을 때 그는 이 곡을 '보나파르트'라고 명명했다고 해요. 그런데,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에 즉위했다는 소식을 접한 베토벤은 격분하여 악고의 겉장에서 나폴레옹의 이름을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그가 영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또 하나의 독재자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겠죠..? 이 음악은 위대한 영웅..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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